ディアクラウドのNINE9に託されたSHINeeジョンヒョン遺書全文

遺書というか、よくよく読んでみると、ジョンヒョンが自分自身に書いた手紙のようでもあります。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自分の苦しみを言葉にすることで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自分に伝え、お疲れ様だったと言ってあげたい、そういう風に感じられました。自分自身にもう苦しまなくていいんだよと伝えられて、でも気づいてもほしかったんだ、と。そして、それをナインに託すことでこんな自分がいたことを知ってもらいたい、と。

多くの人に愛されていましたが、今自分の横には誰もいない、と。愛を感動を多くの人に分け与えることの天才であっても、愛を受け取ることにはこれほどまでに不器用であった人なのだな、と。人を傷つけることを嫌うとてもやさしいジョンヒョンが、人を傷つける代わりに自分自身を傷つけ、すり減らしていったのではないのかと思わされる手紙でした。






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内側から壊れてしまった。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ゆっくりと自分をすり減らしていった憂鬱は結局自分を呑み込んでしまって、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それにかつことはできなかった。

나는 날 미워했다.
自分は自分を恨んだ。

끊기는 기억을 붙들고 아무리 정신차리라고 소리쳐봐도 답은 없었다.
切れてしまう記憶をつなぎ止め、いくらしっかりするんだと叫んでみても答えは返ってこなかった。

막히는 숨을 틔어줄 수 없다면 차라리 멈추는게 나아.
つまったままの息をはくことができないならばいっそのこと止めてしまったほうがいい。

날 책임질 수 있는건 누구인지 물었다.
自分の責任を取ることができるのが誰なのかわからなかった。

너뿐이야.
お前だけだろう?

난 오롯이 혼자였다.
自分は本当にひとりだった。

끝낸다는 말은 쉽다.
終わらせるという言葉は簡単だ。

끝내기는 어렵다.
しかし、本当に終わらせることは難しい。

그 어려움에 여지껏 살았다.
その難しさで今までいきてきた。

도망치고 싶은거라 했다.
逃げ出したいんだと(自分が)言った。

맞아. 난 도망치고 싶었어.
そうだ。自分は逃げ出したかったんだ。

나에게서.
自分から。

너에게서.
お前から。

거기 누구냐고 물었다. 나라고 했다. 또 나라고 했다. 그리고 또 나라고했다.
왜 자꾸만 기억을 잃냐 했다. 성격 탓이란다. 그렇군요. 결국엔 다 내탓이군요.

それは誰なのかと(自分に)聞いた。自分だという。また、自分だという。そしてまた自分だと答えた。なぜそんなに記憶を失うのかと(自分に)聞いた。性格のせいだという。そうか、やっぱり全部自分のせいなのか。

눈치채주길 바랬지만 아무도 몰랐다. 날 만난적 없으니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해.
気づいてほしいと願ったけれども誰も気づいてくれなかった。自分に会ったことがないから自分がいる事にも気づかないのは当然だ。

왜 사느냐 물었다. 그냥. 그냥. 다들 그냥 산단다.
なんで生きるのかと(自分に)聞いた。ただ。ただ。みんなただ生きているのだという。

왜 죽으냐 물으면 지쳤다 하겠다.
なんで死ぬのかと聞いたら疲れたからっていうんだろう。

시달리고 고민했다. 지겨운 통증들을 환희로 바꾸는 법은 배운 적도 없었다.
悩んで悩んだ。鬱陶しい痛みを歓喜に変える方法は習ったことがなかった。

통증은 통증일 뿐이다.
痛みは痛みでしかない。

그러지 말라고 날 다그쳤다.
そんなふうにするなと自分を遮った。

왜요? 난 왜 내 마음대로 끝도 못맺게 해요?
なんで?なんで自分は自分の思った通りに終わらせることすらもできないようにするの?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なぜつらいのかを探すように(自分が自分に)言った。

너무 잘 알고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 전부 다 내 탓이고 내가 못나서야.
よくわかっていた。自分は自分のせいでつらいんだ。全部自分のせいだし、自分が不出来だからだ。

선생님 이말이 듣고싶었나요?
先生、こんな言葉を聞きたかったんですか?

아뇨. 난 잘못한게 없어요.
いいえ。私は間違ったことなどありません。

조근한 목소리로 내성격을 탓할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
低い声で自分の性格のせいにするとき、医者って楽なもんだと感じた。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나보다 약한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아닌가보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
なんでこんなにもつらいのか不思議でならない。自分よりもつらい人だってちゃんと生きているのに。自分よりも弱い人だってちゃんと生きているのに。違うみたいだ。生きている人の中で自分よりもつらい人はいないし、自分より弱い人なんていない。

그래도 살으라고 했다.
それでも生きろと(自分が)いった。

왜 그래야하는지 수백번 물어봐도 날위해서는 아니다. 널위해서다.
날 위하고 싶었다.
なんでそうしなくてはいけないのか数百回聞いてみても自分のためではない。お前のためなんだ。自分のためだと思った。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わけのわからないことを言わないでほしい。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 줬잖아. 왜 내가 힘든지.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 좀 더 사연이 있었으면 하는 거야?
なぜつらいのかを見つけろだなんて。何度も話をしたじゃないか。なんで自分がつらいのか。そのようなことでこのくらいつらいと感じてはだめなのか?もっと具体的なドラマが無ければならないのか?もうちょっと事情があったならばと思っているのか?

이미 이야기했잖아. 혹시 흘려들은 거 아니야? 이겨낼 수있는건 흉터로 남지 않아.
세상과 부딪히는 건 내 몫이 아니었나봐.
もう話をしたじゃないか。もしかして聞き漏らしているんじゃないのか?打ち勝つことができるものは傷として残ることもない。世界とぶつかるのは自分のやることではなかったのだろう。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世界に知られるということは自分の生きる道ではなかったんだ。

다 그래서 힘든 거더라. 부딪혀서, 알려져서 힘들더라. 왜 그걸 택했을까. 웃긴 일이다.
지금껏 버티고 있었던게 용하지.
みんなだからつらいんだという。ぶつかって、知られて、つらいんだって。なぜそれを選んだのだろう。笑ってしまうようなことだ。今まで耐えられていたのがすごいだろ。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まだ何を言うっていうんだ。ただ、お疲れさまだったと言ってくれ。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これくらいならよくやったんだと。苦労したんだねと言ってくれ。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笑えなくても責めながら送るようなことはしないで。

수고했어.
お疲れ様。

정말 고생
本当、大変だったね。


.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어요.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보고서도 저는 여전히 종현이가 제게 다가와 이 모든 게 꿈이었던 것처럼 웃어줄 것 같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종현이는 제게 어둡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들을 하곤 했어요. 매일같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불안한 생각이 들어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그의 마음을 잡도록 애썼는데 결국엔 시간만 지연시킬 뿐 그 마지막을 막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 그가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올리는게 맞는 건지 겁도 나지만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립니다. 분명 저에게 맡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논란이 있을 거란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예상하고 저에게 부탁을 했을 거란 생각에 제가 종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제라도 종현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요. 그리고 수고했다고…정말 잘했다고…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세요… 아름다운 종현아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게.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기를 바라. . . 유서 전문입니다. . . 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나는 날 미워했다. 끊기는 기억을 붙들고 아무리 정신차리라고 소리쳐봐도 답은 없었다. 막히는 숨을 틔어줄 수 없다면 차라리 멈추는게 나아. 날 책임질 수 있는건 누구인지 물었다. 너뿐이야. 난 오롯이 혼자였다. 끝낸다는 말은 쉽다. 끝내기는 어렵다. 그 어려움에 여지껏 살았다. 도망치고 싶은거라 했다. 맞아. 난 도망치고 싶었어. 나에게서. 너에게서. 거기 누구냐고 물었다. 나라고 했다. 또 나라고 했다. 그리고 또 나라고했다. 왜 자꾸만 기억을 잃냐 했다. 성격 탓이란다. 그렇군요. 결국엔 다 내탓이군요. 눈치채주길 바랬지만 아무도 몰랐다. 날 만난적 없으니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해. 왜 사느냐 물었다. 그냥. 그냥. 다들 그냥 산단다. 왜 죽으냐 물으면 지쳤다 하겠다. 시달리고 고민했다. 지겨운 통증들을 환희로 바꾸는 법은 배운 적도 없었다. 통증은 통증일 뿐이다. 그러지 말라고 날 다그쳤다. 왜요? 난 왜 내 마음대로 끝도 못맺게 해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 잘 알고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 전부 다 내 탓이고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말이 듣고싶었나요? 아뇨. 난 잘못한게 없어요. 조근한 목소리로 내성격을 탓할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나보다 약한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아닌가보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 그래도 살으라고 했다. 왜 그래야하는지 수백번 물어봐도 날위해서는 아니다. 널위해서다. 날 위하고 싶었다.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 줬잖아. 왜 내가 힘든지.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 좀 더 사연이 있었으면 하는 거야? 이미 이야기했잖아. 혹시 흘려들은 거 아니야? 이겨낼 수있는건 흉터로 남지 않아. 세상과 부딪히는 건 내 몫이 아니었나봐.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다 그래서 힘든 거더라. 부딪혀서, 알려져서 힘들더라. 왜 그걸 택했을까. 웃긴 일이다. 지금껏 버티고 있었던게 용하지.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

9(@run_withthewolf)님의 공유 게시물님,






“ディアクラウドのNINE9に託されたSHINeeジョンヒョン遺書全文” への1件の返信

  1. 自分も若い頃大変な時期があり、自殺や心中、殺人などを考え1人で問題を抱え、グルグルと出口のない状態を経験しました。今思えば図書館に通い現実逃避をして、色々な考え方がある事を知り、最終的にはスピリチュアルに助けられ、苦悩から離れる選択をしました。
    ジョンヒョンの場合、離れたくても大好きな音楽や仲間たちだから、離れられずに相当な苦しみだったと思います。
    大人達はジョンヒョンの性格がわかっているのだから、もっと向き合って欲しかった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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